지인의 선물로 일명 에르메스 커피를 마셔보았다. 바샤커피 (Bacha coffee) 싱가포르 이외에도 여러 나라에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수입해서 파는 것 같았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바로 살 수 있다. 후기들을 살펴보니 현지와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박스가 고급졌고, 무려 드립팩 하나에 3000원 넘는 가격인 것 같다. 폴바셋과 테라로사보다 비싼 건 처음 보긴 하네. 무척 고급진 박스를 열면 커피 향이 엄청 좋다. 고급진 설명책도 하나 들어있고 드립팩 포장도 고급지다!!!







사진 찍으려고 예쁜 컵에 잠시 올려만 두었다. 드립이다 보니 좀 깊은 곳에 150ml 이상정도를 천천히 뜨거운 물을 부어서 먹어보았다. 가장 중요한 맛!!!
달다.. 헤이즐럿아메리카도 같은..
고소하고 쓴맛을 좋아하는 나는 에르메스라도 하더라도 입맛에 안 맞으니 안타깝다. 날이 많이 더워지니 다음엔 아이스에 내려 먹어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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