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는 항상 근처 휴대폰 가계에서 24개월 약정으로 휴대폰을 구입하곤 하였다.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동안은 그렇게 구매해 와서 그런지
2년 약정 약정, 약정에 따른 할부에 익숙하여, 비싼 스마트폰도 2년마다 바꾸는 기막힌 현상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제 스마트 폰이 왠만한 노트북보다 비싼 시대가 왔다)
최근에는 자급제 휴대폰 보급이 상당히 늘었다.
허나 지금까지 자급제가 아주 활발하지 못한 이유는 우리가 그동안 익숙하고 체감상 돈이 적게 들어가는 것 같은 2년 할부가 상당히 드물었기 때문이다.
허나 이마트 서브 브랜드, 일렉트로 마트 A스토어 에서는 애플 제품에 대한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하여 바로 구로 이마트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것이 얼마나 이득이냐 하면, 그동안 휴대폰 가계에서 2년 약정하였을 때에 이자만 한달에 만원 가까운 돈을 내고 산것을 생각하면 굉장한 이득이다.)
- 영등포 타임스퀘어 이마트에는 사람이 매우 많아 순식간에 품절되었었다. 2번 방문했는데 2번 다 허탕치고 왔다.
- 구로 이마트는 사람이 드물다. 10월 16일 기준으로 아이폰 14 pro 모든 종류의 재고가 있었다.
그리고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하려면 두개의 카드만 가능한대
- 현대카드, 신한카드만 가능
- 30만원 이상 구입시에만 가능
- 애플제품, 로지텍제품, 벨킨제품 등 애플과 제휴된 제품이면 모두 가능
그리하여 구로 이마트에서 바로 아이폰 14 pro 스페이스 블랙 256기가를 GET !
- 아이폰 14 PRO 256기가 170만원
- 애플케어 (2년) 29만 6천원
- 벨킨 강화유리 3만원 (강화유리가 2종류 있는데, 5만원짜리도 깨질 수 있는 거라 굳이 비싼건 고르지 않았다)
현대카드, 신한카드만 있으면 이렇게 자급제 휴대폰을 24개월 2년 할부로 가능하니. 그동안 사 왔던 스마트폰 처럼 채감상 높지 않은 가격 (170만원이 2년 약정이면 1달에 7만원 씩 나간다. 200만원이면 1달에 8만 3천원) 에 가격이 낮은 요금제를 사용해 봄이 어떨까 싶다.
특히나 아이폰은 기존에 아이폰을 사용하였으면,
기존의 아이폰의 모든 앱과 메세지, 기록, 사진, 심지어 배경화면과 설정까지 모두 한번에 옮길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물론 기존의 아이폰과 신규 아이폰 두개를 바로 옆에 두어 용량에 따라 약 30~60분간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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