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아이랑 무료 국립항공박물관 후기

 

-10월 3일 공유일 방문 후기.

- 입장료 무료

- 체험비 있을 수 있음

 

날씨가 흐려서 박물관 가기 좋은날이었다.

요즘 전투기 제트기 비행기를 좋아하는 5세 아들에 딱 맞는 곳이라 생각함.

비교적 최근에 생긴 박물관이라 외관부터 "깨끗함" 을 보여준다.

비행기의 터빈 엔진을 형상화하여 지하1층 (주차장) 부터 4층 전망대까지 전부 한 건물 사용중이다.

 

 

위치는 김포공항 근처. 박물관 전망대에서 이륙하는 비행기가 보일 정도로 가깝다. 

주차정보 및 이용시간

지하 1층에 주차하면 참 좋겠으나 자리는 많지 않다. 아직 방문객이 많지는 않아서 충분히 1층에도 주차할 수 있었다.(금액 및 할인은 사진 참고)

매주월요일, 추석, 설날 당일 휴무

 

1층 부터 위로 관람하는 방향이다. 사진처럼 사람도 별로 없고 비행기도 많고 구경할만하다.

천천히 걸었을 때 1시간정도 소요되는 듯하다. 4층 카페는 아직 오픈 전이며 편의점 하나 있고 휴게공간 협소하다.

주차비 생각하면 안에서 쉬고 먹고 하는 건 안해도 될 것 같다. ㅎㅎ 근처 김포몰을 가는게 나을듯..

공항을 구경하고 아직 한번도 비행기를 타보지 못한 아들에게 비행기 타는 과정을 설명해 줄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이 아주 큰게 있었는데 바로 체험이다.!! 홈페이지 예약 혹은 당일 웨이팅 할 수 있는 체험들이 다양하고 좋아보임

날씨로 인해 급하게 방문했기 때문에 체험하지 못한게 아쉽다. 대부분 체험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https://www.aviation.or.kr/index.do

국립항공박물관

 

체험은 홈페이지에서 상세히 보고 예약할 수 있다. 

체험마다 운영시간, 예약인원 다르기 때문에 자세히 읽어보시길.

특히 체험 나이가 체험마다 다르니 꼭 확인해야 할 것 같다.

다음엔 꼭 기내식 체험을 해보러 가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