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에 성공해서 7년 만에 경주여행을 했다.
일_월 일정이라 차가 안 막히고 날씨도 좋아서 드라이브하는 느낌도 꽤 즐거웠다. 팁을 간단하게 공유해 본다.
- 오래된 건물인 건 알았지만 로비 엘베가 리모델링 끝나서 새 건물이었다. 하지만 디럭스를 향해 꺾는 순간 띠옹
넓기만 하고 깨끗하긴 했지만 뭔가 찝찝.. 뷰는 너무 좋다
에톤은 가까우니 가성비를 따지면 담톤도 나쁘진 않다. 분수와 함께 산책길도 잘 만들어 놓았고 산책은 담톤 1층이다 ㅎㅎ
- 2시 체크인 빨리 올수록 뷰라도 좋은 방일 듯하다. 우린 점심 먹고 체크인하러 갔다
- 뽀로로테마파크에서 많이들 놀고 있었지만 우리의 팁은 4시-6시 타임 15000원이다!! 오래 놀 체력 없는 부모들이라 ㅋㅋㅋㅋ 애도 딱 좋게 해 지기 전에 잘 놀았다.
- 물놀이 사우나 후 저녁과 야경을 위해 나간다.
- 물놀이로 체력을 뺀 후 늦잠. 조식 노노 ㅎㅎ 우리 방은 밥통/전기포트/전자레인지가 꽤 깨끗했다. 컵라면 가능 ㅎㅎ 1층 치킨집은 가격이 좀 사악했던 기억.. 시내? 에서 포장해 가서 먹는 게 나을 것 같다.
-3만 원 추가하면 스위트방 가능했는데 밖에서 대부분 놀 거라서 안 했다. 잘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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